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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방법 "꿀팁"

득뉴스 2023. 1. 2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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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절약방법 꿀팁

최근 난방비 폭탄을 맞은 가정집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소 20만원 나오던 난방비가 50만원으로 오르면 믿으시겠나요?

 

특히나 노후 주택이거나 중앙난방 및 지역난방 방식인 공동주택에서 난방비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난방은 주택단지 내 중앙보일러실 등에 설치된 대형 보일러를 가동하면서 개별 가구로 열과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적용된 경우가 많아 열 손실률이 높으며,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사용하기 힘듭니다.

 

난방비 해결책은?

급격히 오른 난방비 피해를 그대로 맞는 다수 가구가 중앙난방인 이유도 개인이 사용하는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한국 실내온도로 적정온도는 18~24도 정도 입니다. 항상 온도를 유지해야 가스비 절약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을 위해 간간히 실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난방비 절약난방비 절약
난방비 절약

난방비 절약방법

외국과 다르게 한국은 온돌 보일러를 사용합니다. 비교적 열효율이 좋으나, 주로 가스로 난방을 사용하므로, 가스난방에 들어가는 도시가스비용을 감소시키려면 실내 온도 설정을 적절히 해준 뒤에, 그 외에 설렁하거나, 추위를 느낀다면, 옷이나 양말등을 껴입어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난방인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보일러가 가동되는 반면, 외출의 경우, 설정해둔 온도이하로 떨어질 경우 보일러가 돌아가르모, 외출로 설정할 경우 동파위험도 방지하고 도시가스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꿀팁은, 우리가 겨울에 따뜻한 물을 자주 사용하는데, 수도꼭지레버를 뜨거운 물쪽으로 돌려놓으신 분들이 많은데, 이럴경우 언제 뜨거운 물을 가동할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물을 데우기 위해서 보일러가 돌아갑니다. 때문에 손잡이를 차가운 물쪽으로 돌려놓는 것이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문틈을 전부 막고, 오래된 샤시의 경우 비닐로 유리자체를 막아버리면 바람이 최대한 덜 들어오게 됩니다. 바닥이 차가울 경우 카페트를 깔거나 슬리퍼를 활용하시고, 수면양말을 신어 보일러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외출 시 개별난방일 경우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변경하며, 지역난방일 경우 설정온도를 약2도 정도 낮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해야 좀 더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