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코로나 백신 도입 허가

영유아 코로나 백신 도입

영유아 코로나 백신 도입

영유아 코로나 백신 도입은 언제?

정부는 만4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1월 12일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들어와 영유아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단가백신 40만 회분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기초접종 대상이 만 5세 이상입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영유아용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이미 작년 미국,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아 접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식약처가 지난해 11월 허가한 상황입니다.

영유아 코로나 백신 도입

백신 제품명은 코미나티주 0.1/mL로 1회 접종 시 투여량이 12세 이상 투여량의 10분의 1입니다. 이미 해당 백신은 미국에서 6개월4세 영유아 약5천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결과 백신을 3회 접종한 아동과 안정성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자세한 날짜와 시기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 사용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 및 예방접종 전문위 등에서 상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