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간암,폐암) 보다 더 심각한 병
간암 폐암 만큼 심각한 심부전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 속도가 아주 가파른데요. 게다가 심부전 발병률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심부전은 65세 이상 고령자의 위험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발병 원인과 심한 정도가 다르지만, 심부전 입원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5% 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암 환자 5년 생존율인 70.7%보다도 적은 수치입니다. 심부전이 악화될 경우 1년 사망률은 약 50%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부전을 간략히 살펴보면, 심장의 구조적 결함 및 기능저하로 인해 심실이 혈액을 보내는 박출이나 받아들여야 하는 충만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냅니다.
심장의 기능이 약화되면 말초기관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산소를 보내지 못합니다. 고령자일수록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후부터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부전 특징은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질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원인 질환을 체크하는 것은 진단 뿐 아니라 치료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심부전이 발생되는 주 질환은 심장의 여러 부위 중 심근, 심내막, 판막, 심외막 대혈관 등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심근경색이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여러 질환이 있는데 고혈압, 심근병증 등이 심부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심부전 증상
심부전의 증상으로는 산을 탔을때 나타나는 호흡곤란과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심부전이 점점 심해지면 누워있는 것보다 앉아 있는 자세가 편하고, 호흡 곤란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피로가 심하다고 느낄 경우 심박출량이 줄어듬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불규칙해지는 심장박동이 생길때는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평소보다 몸이 힘들거나 운동능력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면 자신의 몸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많이 발생됐던 암 유전도 있지만, 심부전도 유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암, 심부전 둘다 유전적인 요인이지만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부전에서 회복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증상이 번복되면서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는 자신에게 맞는 약물 복용으로 혈압 조절과 부정맥, 고지혈증 치료에 집중해야 심부전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며,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맵고 짠음식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건강한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암으로 종합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 독한 항암제로 인해 심부전 발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요즘 종합병원 응급실에 환자들이 많이 오시는데요. 주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방문을 합니다.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버티는 것보다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자신의 몸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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