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전망
카카오는 많은 계열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월1일 연준 파월 의장의 발표 후 급등세를 탔습니다. 파월은 금리인상에 속도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카카오는 sns 광고 마케팅으로 매우 유명하며, 22년 카카오의 성장성과 23년 카카오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2년 3분기 카카오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587억원, 1,50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달성한 실적이 200억 및 별도 사업 부문의 수익 예상을 100억원 하회한 것의 영향이 컸습니다. 마케팅 광고와 커머스 부문이 주를 이루며, 커머스 직매입 비중이 증가하며 매출은 생각보다 잘나왔으나 비용면에서 더 컸던 탓으로 분석됩니다.
콘텐츠 부문의 마케팅비를 줄이면서 스토리 부문의 성장률이 3분기 동안 6% 감소했습니다. 지속적인 sns 광고 마케팅도 펼치고 있지만, 카카오엔터와 픽코마의 상장 계획이 연기되지 않게 되면 23년 스토리 부문 마케팅비를 다시 측정하여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성장률이 반등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최근 카카오의 안 좋은 소식이라면, 판교 화재로 인해 지금까지 약 400억원 규모의 매출 손실을 냈고,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4분기 비즈보드 지면이 늘어났으나 화재로 인하여 테스트를 중단한 사례가 있으며, 사용자 피해 접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는 다음과 인수 합병 후 카카오톡의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오르막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인수합병에 적극적인 카카오의 전략은 과거 낮은 물가 상승률과 겹치면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카카오가 성장하려면 현재보다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이나 새로운 이익 성장 동력이 나타나야 큰 성장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카오 주가 계열사 문제
작은 규모의 회사를 제외하면 주요 계열사는 10개 미만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면서 함께 협업하여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투자를 고민중 입니다.
전체 계열사 중 30인 미만 작은 규모의 회사 80%, 보통 웹툰/웹소설/게임 등 글로벌 IP 컨텐츠 제작사 입니다.
카카오 추가수익 모델
- 마케팅 바탕의 광고가 매우 큰 비즈니스이나 구조적 편중 있습니다, 1% 광고주가 70% 매출 견인하고 있습니다.
- 톡채널로 인한 전략적 추가수익을 기대합니다.
- 현재 많은 중소형 광고주들에게 톡채널 친구 확보 과정 및 메시지 송부 진입장벽으로 느끼면서 다소 소극적 활용. 카카오싱크의 경우 약 2만2천개 업체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 톡스토어 판매자 7만개 업체가 존재하고 그 중 3천개가 톡채널 사용 중입니다. 보다 플랫폼 자체를 쉽게 개설하고 편의성을 개발중입니다.
카카오 화재 대처 방안
- 현재 외부 데이터센터 임대 중이며, 운영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 카카오는 제2 데이터센터로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MOU 체결했습니다.
- 자체 IDC센터 건립은 운영비용과 감상비 늘어날 수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서비스 안정화, 비용 효율화 효과가 있습니다.
- 현재도 추가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투자하고 있습니다.
- 주로 학교 안에 증설하는 사유가 산학협력과 클라우드 인재 개발 및 유휴부지를 지원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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