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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사업 확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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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출처:두산에너빌리티

두산 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두산 에너빌리티 사업 확장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글로벌 탄소중립 움직임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심각성을 나타내어 대형 원전 발주 시장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으며, 차세대 원전인 SMR도 이제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목표로 하는 대형 원전 건설 방향은 향후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신재생에너지(친환경)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에 따른 원전 사업이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두산 에너빌리티
출처:두산에너빌리티

러시아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가장 큰 유럽연합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제공받을 수 없으므로 여러 방법으로 에너지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형 원전의 시점을 예측하면 2년후인 2024년부터 본격적인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2030년까지 수주 가능성이 큰 대형 원전은 약 13기로 파악되며, 규모는 100조원으로 추정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을 위해 협약을 맺었으며 원자로 모듈 시제품을 제조하여 시험하고 있습니다. 전통 대형 원전과 미래 원전인 SMR 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분야에서 높은 매출을 수주할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두산 에너빌리티
출처: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수소터빈

두산에너빌리티 수소터빈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공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은 물론 약 340여 개 기업이 공동 주최하는 수소터빈 산업 생태계 육성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소복합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기술 확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암모니아 크래킹이란 고온에서 암모니아를 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일컫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
출처:두산에너빌리티

최근에는 영국 암모니아 크래킹 솔루션 업체로 꼽히는 존슨 매티와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독자적인 분해 기술로 암모니아 분해기 공정 설계 및 기자재 제작 그리고 시공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미래 수소복합발전에 적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