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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은행 예금금리 어디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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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
은행 예금금리

은행 예금금리

은행 예금금리 5% 진입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또한 상승하여 5%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지방은행 및 외국계 은행의 예금금리가 5%를 넘어선 곳은 있었으나,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5%로 상승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신용이 문제가 있거나 저신용자들도 예금을 적극적으로 가입하는 추세인데요. 예를 들어 국민은행 대표 정예금인 KB STAR 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으로 연 5.01%의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예금인 우리 WON플러스 예금의 경우 1년 만기 금리도 연 5.18%를 적용하였습니다.

 

12월 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각 은행권들이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요. 현재 1년 만기 5%대 정기예금 금리를 제공하는 곳을 보면, BNK부산은행, 전북은행의, SC제일은행의, 제주은행, 광주은행, 외국계 은행, 지방은행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달부터 점점 더 증가할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예금금리
예금금리

시중은행 금리인상 본격화

우리가 알고 있는 지방은행 같은 경우 시중은행과 비교하여 점포 수 및 인력이 적은 만큼 수신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여태껏 시중은행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해왔지만, 현재는 시중은행들이 5%대 금리를 넘어서면서 예금금리 인상이 본격화 됐습니다.

 

은행에 고액의 돈을 맡길 경우 엄청난 이자를 받을 수 있겠죠?

주 원인으로 볼 때 한국은행이 연속 빅스텝을 밟으면서 10년만에 기준금리가 3%를 넘어선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의 국면에서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반갑기는 하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각 시중은행은 금리는 시장금리 인상분이 반영돼 인상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5%대를 넘어서면서 은행 정기예금으로 큰 돈이 몰리는 역머니무브 현상은 점점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 저신용자를 위한 금리